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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매 원했었는데, 남동생이 보내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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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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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매 원했었는데, 남동생이 보내준 선물... 명이나물 장아찌 황금 비율 알려드립니다【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나는 삼 남매 중 장녀다. 아래로 두 살 터울로 남동생 둘이 있다. 나는 60대 중반인데 내 나이 또래는 형제가 많은데 우리 부모님은 아이를 적게 낳으셨다. 여자 자매가 그리워서, 늘 부모님이 딸 하나만 더 낳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시니 남동생들과 거의 만나지 못한다. 부모님 기일에나 만나게 된다. 주변에서 보면 여자 자매들이 많은 집은 늘 만나 여행도 가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다. 그런데 최근에 남동생의 덕을 보는 일이 있었다. ▲ 남동생이 가꾸는 명이나물밭동생이 명이나물 밭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강원도 청정구역에서 자란 명이나물이라 깨끗하다.ⓒ 유영숙큰 남동생은 은퇴 후 강원도 산골에 내려가서 전원주택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산다. 벌써 10년이나 되었다.처음에는 농사짓는 것이 서툴러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과일나무를 심어 과일도 따 먹고, 직접 가꾼 채소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가을에는 재배한 배추와 고추로 김장도 한다. ▲ 작년 8월에 동생이 보내준 강원도 찰옥수수삶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기에 살짝 쪄서 먹는다.ⓒ 유영숙남동생은 시골살이 10년 만에 농사꾼이 다 되었다. 자주 만나지 못해도 매년 여름에는 누나가 좋아한다고 강원도 찰옥수수를 보내주어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 먹는다. 강원도 찰옥수수 맛있는 것은 다 알기에 집에 손님이 올 때 내어놓으면 인기가 좋다.고기와 찰떡궁합인 명이나물자주 연락하지 않는 남동생에게서 며칠 전에 전화가 왔다."누나, 명이나물 심어 놓은 것이 잘 자랐길래 조금 보냈어. 삼겹살 먹을 때 쌈 싸 먹고 남으면 장아찌 담가서 먹어.""혹시 장아찌 간장 비율 알면 알려줘. 명이 장아찌는 한 번도 담가보지 않아서……""알았어. 내가 여러 번 담가 보고 알게 된 황금 비율 톡으로 보내줄게." ▲ 명이 장아찌 황금레시피동생이 여러 번 담가보고 얻은 장아찌 담그기 황금여자 자매 원했었는데, 남동생이 보내준 선물... 명이나물 장아찌 황금 비율 알려드립니다【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나는 삼 남매 중 장녀다. 아래로 두 살 터울로 남동생 둘이 있다. 나는 60대 중반인데 내 나이 또래는 형제가 많은데 우리 부모님은 아이를 적게 낳으셨다. 여자 자매가 그리워서, 늘 부모님이 딸 하나만 더 낳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시니 남동생들과 거의 만나지 못한다. 부모님 기일에나 만나게 된다. 주변에서 보면 여자 자매들이 많은 집은 늘 만나 여행도 가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다. 그런데 최근에 남동생의 덕을 보는 일이 있었다. ▲ 남동생이 가꾸는 명이나물밭동생이 명이나물 밭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강원도 청정구역에서 자란 명이나물이라 깨끗하다.ⓒ 유영숙큰 남동생은 은퇴 후 강원도 산골에 내려가서 전원주택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산다. 벌써 10년이나 되었다.처음에는 농사짓는 것이 서툴러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과일나무를 심어 과일도 따 먹고, 직접 가꾼 채소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가을에는 재배한 배추와 고추로 김장도 한다. ▲ 작년 8월에 동생이 보내준 강원도 찰옥수수삶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기에 살짝 쪄서 먹는다.ⓒ 유영숙남동생은 시골살이 10년 만에 농사꾼이 다 되었다. 자주 만나지 못해도 매년 여름에는 누나가 좋아한다고 강원도 찰옥수수를 보내주어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 먹는다. 강원도 찰옥수수 맛있는 것은 다 알기에 집에 손님이 올 때 내어놓으면 인기가 좋다.고기와 찰떡궁합인 명이나물자주 연락하지 않는 남동생에게서 며칠 전에 전화가 왔다."누나, 명이나물 심어 놓은 것이 잘 자랐길래 조금 보냈어. 삼겹살 먹을 때 쌈 싸 먹고 남으면 장아찌 담가서 먹어.""혹시 장아찌 간장 비율 알면 알려줘. 명이 장아찌는 한 번도 담가보지 않아서……""알았어. 내가 여러 번 담가 보고 알게 된 황금 비율 톡으로 보내줄게." ▲ 명이 장아찌 황금레시피동생이 여러 번 담가보고 얻은 장아찌 담그기 황금 레시피다.ⓒ 유영숙동생이 명이나물과 함께 보너스로 장아찌 담그는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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