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를 매입하고
가벽 구조 덕
구축 아파트를 매입하고가벽 구조 덕분에 주방이 마치 두 공간으로 나뉜 듯한 안정감이 생겼어요.주방 자체가 막혀있지 않아서 환기도 잘 되고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냉장고 위치가 마땅치 않다 보니 보통 저희 아파트는 베란다 창문을 가리거나 주방을 좁게 쓰는 형식으로 많이해요.냉장고를 위한 공간을 따로 확보하면서,냉장고를 창가 쪽으로 빼니,주방 전체가 가전보다는 공간 중심으로 재배치된 느낌이에요.가벽으로 시선을 차단하는 방식을 선택했어요.구축 주방이 답답하거나냉장고가 안 보이니까 인테리어가 살아난다는 것,냉장고만 안 보이게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한 거죠.‘시선이 머무는 대상’이 한몫한다는 걸 생각했죠..요리를 하든, 식탁에 앉아 있든리모델링 계획을 세웠어요~- 이만큼 깔끔할 수가 없어요이게 정말 큽니다~냉장고를 가벽 뒤 창가 공간으로 옮기니시야를 정리하자, 구조가 달라졌어요완성된 지금은요?정말 공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답니다.주방이 좁게 느껴지는 데엔저희처럼 가벽으로 공간을 나누는 방법, 꼭 한 번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주방도 훨씬 여유 있어 보이더라고요.저는 공간도 좁아 보이고, 시야도 어수선해여서 별로였어요.기존 주방 모습이에요.냉장고가 늘 시야 한가운데있었야 하는오늘은 그중에서도 고민이 많았던 주방 구조 이야기를 먼저 꺼내보려고 해요.- 통풍과 시야가 달라졌어요가전이 시야에서 사라지니 주방 전체가 훨씬 더 미니멀하고 정돈된 느낌이에요.주방이 이렇게 정돈되고 시야가 깔끔해질 줄 몰랐어요.예전엔 늘 답답했던 주방 끝자락이가벽 하나 세운 것뿐인데생각보다 장점이 많았어요.냉장고 위치가 애매하다고 느끼셨다면,그래서 냉장고를 보이는데로 옮기기보다무엇보다 가전 특유의 무게감 있는 시야 요소가 사라지니 주방이 더 깔끔하고 밝아 보이는 효과도 있더라고요.그래서 큰 구조 변경은 어렵더라도창문도 살릴 수 있어 좋았어요. [논썰] “김건희-노상원 비화폰 통화”, 김태효는 HID와 무슨 일을? 한겨레TV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다시 구속됐고, 박정훈 대령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윤석열은 감옥으로 돌아갔고, 박정훈은 원직에 복귀했습니다. 분노로 일그러졌던 정의의 여신 디케가 드디어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3대 특검은 겨우 첫발을 뗀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수사 속도는 놀랍습니다. 유폐됐던 진실의 방문을 열어젖히고 빠르게 핵심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수사 속보가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리기 힘든 수준인데요. 오늘 논썰에서는 ‘내란의 밤’ 당일 알리바이가 너무나 확실해서 오히려 의심스러웠던 두 사람이죠, 김건희와 김태효를 중심으로 3대 특검 수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논썰] “김건희-노상원 비화폰 통화”, 김태효는 HID와 무슨 일을? 한겨레TV 계엄날 굳이 강남 한복판에 나타난 이유 김건희씨가 계엄 날인 지난해 12월 3일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3시간이나 머물렀다는 사실 기억하실 겁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건희 씨는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저녁 6시 25분에 들어가 계엄 1시간 전 저녁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 차량번호 274다 73**을 타고… (12월 2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김씨가 무슨 시술을 받았는지, 프로포폴을 맞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비상계엄 선포라는 운명을 건 도박을 감행하기 직전, 아내인 김씨가 왜 굳이 ‘눈에 띄는’ 외부 동선을 택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날 김씨가 찾은 ‘박동만 성형외과’는 대통령 자문의인 박동만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거든요. 성형외과 의사가 대통령 자문의라는 사실이 어이없긴 하지만, 어쨌든 평소라면 관저로 불러서 진료든 시술이든 했을 겁니다. 그런데 왜 굳이 그 중차대한 순간에, 경호원과 수행원들을 대동하고 강남 한복판에 나타난 걸까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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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 구조 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