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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2차 경선 일대일 토론회- 김문수 “韓,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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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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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2차 경선 일대일 토론회- 김문수 “韓, 당원 국힘 2차 경선 일대일 토론회- 김문수 “韓, 당원 게시판 논란”- 한동훈 “金, 방역위반으로 유죄”- 안철수·金 토론도 탄핵찬반 공방국민의힘의 6·3 대선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려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상대로, 안철수 후보는 김 후보를 상대로 각각 주도권 토론을 진행했다. ‘찬탄(탄핵 찬성)’ 한동훈 안철수 후보와 ‘반탄(탄핵 반대)’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놓고 극과 극의 인식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김문수(왼쪽 사진)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김문수, 한동훈 후보는 계엄과 탄핵을 두고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후배’라고 했다. 그렇게 가까운 시간을 보냈는데 왜 이렇게 하게 됐나” 등의 질문을 수차례 던지면서 “대통령이 계엄을 하고 탄핵을 당하고 파면되는 이 모든 과정에서 첫 번째 책임을 물으라면 한 후보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배신’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에 한 후보는 “우리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해도 막았을 것”이라면서 “저는 후폭풍을 감수하고 계엄을 막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 명태균, 이종섭-황상무, 의정갈등, R&D 예산 문제 등에서 대통령이 잘못 나가는 길이 있을 때 그것을 적극적으로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 후보는 “당원들이 익명의 게시판에서 대통령이나 영부인, 혹은 저 같은 당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게시하면 안 되나. 이건 기본의 문제”라며 “이미 이 문제는 저를 소위 ‘김옥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찍어내기 위해 몇 달 동안 돌린 얘기다. 계엄은 피해 다니면서 게시판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맞받았다. 지난해 11월 당원 게시판에는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의 이름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전과 공방’도 벌어졌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형사사건 처리를 두고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후보의 책임을 물국힘 2차 경선 일대일 토론회- 김문수 “韓, 당원 게시판 논란”- 한동훈 “金, 방역위반으로 유죄”- 안철수·金 토론도 탄핵찬반 공방국민의힘의 6·3 대선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려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상대로, 안철수 후보는 김 후보를 상대로 각각 주도권 토론을 진행했다. ‘찬탄(탄핵 찬성)’ 한동훈 안철수 후보와 ‘반탄(탄핵 반대)’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놓고 극과 극의 인식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김문수(왼쪽 사진)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김문수, 한동훈 후보는 계엄과 탄핵을 두고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후배’라고 했다. 그렇게 가까운 시간을 보냈는데 왜 이렇게 하게 됐나” 등의 질문을 수차례 던지면서 “대통령이 계엄을 하고 탄핵을 당하고 파면되는 이 모든 과정에서 첫 번째 책임을 물으라면 한 후보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배신’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에 한 후보는 “우리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해도 막았을 것”이라면서 “저는 후폭풍을 감수하고 계엄을 막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 명태균, 이종섭-황상무, 의정갈등, R&D 예산 문제 등에서 대통령이 잘못 나가는 길이 있을 때 그것을 적극적으로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 후보는 “당원들이 익명의 게시판에서 대통령이나 영부인, 혹은 저 같은 당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게시하면 안 되나. 이건 기본의 문제”라며 “이미 이 문제는 저를 소위 ‘김옥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찍어내기 위해 몇 달 동안 돌린 얘기다. 계엄은 피해 다니면서 게시판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맞받았다. 지난해 11월 당원 게시판에는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의 이름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전과 공방’도 벌어졌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형사사건 처리를 두 국힘 2차 경선 일대일 토론회- 김문수 “韓,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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