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 '음바쿠(윈스턴 듀크 #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음바쿠(윈스턴 듀크)'는 슈리의 청대로 원로들을 찾아가 새로운 국왕이 되겠다고 한다.#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쿠키#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결말마블의 오프닝엔 다른 히어로들 없이 오직 티찰라만 등장하고 결말 부분에서 슈리가 추억하는 오빠의 모습은 그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만든다.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대한 강한 스포일러가 담겨있습니다.극장에서 마블 영화 보고 돈 아까운 것도 이제 익숙해졌네...네이머를 따라 물 속에서 살고있는 탈로칸인들을 보고 온 슈리. 국왕에게 그동안의 역사를 들으며 네이머의 상황을 이해하지만 사실 와칸다에 대한 인질이나 다름없었다. 라몬다는 딸을 구하기 위해 요원을 급파하고, 슈리가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와칸다를 습격한 네이머와 탈로칸은 왕비를 죽이게 된다.평범한 인간과 돌연변이 사이에서 태어나 탈로칸을 통치하는 네이머의 딜레마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할리 키너(타이 심킨스)'라는 명분있는 아이언맨의 후계자를 제치고 리리 윌리엄스를 차세대 아이언맨으로 우겨넣으려는 디즈니와 마블의 되도않는 기획은,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나오는 후반 전투씬을 애들 장난처럼 만들어 버렸다.채드윅 보스만이 없으면 안되는구나...'탈로칸' 이라는 물속에 살고있는 새 종족들과 그들의 국왕인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를 소개하면서, 그에게 비브라늄 추적 장치를 안겨준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 / 아이언하트)'도 곁들여서 관객에게 선보인다.++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아이맥스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무시한채 연구에만 몰두하던 슈리도, 엄마가 그랬던 것 처럼 오빠를 기리던 자신의 상복을 불태우며.영화 블랙팬서의 후속작, 와칸다 포에버가 2022년 11월 9일 개봉했다. 사망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와칸다와 블랙 팬서 그 자체였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졸작이다. 전작에서 티찰라이자 블랙 팬서가 모종의 이유로 극중에서도 사망하고, 새로운 캐릭터 둘을 소개하는 바람에 굉장히 지루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전개를 보여준다.영화 블랙팬서2 와칸다 포에버 후기어느새 친해진 같은 공돌이 느낌의 리리 윌리엄스와 함께 네이머의 약점을 간파한 슈리는, 아주 손쉽게 탈로칸의 국왕을 죽일 수 있게 되지만 머릿속에서 어머니가 나타나 복수심이 아닌 평화 협정을 내걸고 종족간의 싸움을 끝낸다. 그렇게 탈로칸은 와칸다가 보호해 주는 걸 끝으로 영화 블랙팬서2 와칸다 포에버는 결말을 맞는다.예고편을 보지 않아도 뭔가 촉이 1편만큼 재미있지는 않을거 같았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 아이맥스로 어쩔 수 없이 감상했다.개인적으로 티찰라를 애도하는 몇몇 장면들 말고는 상당히 실망을 안겨주는 후속작이었다.분노하게 된 슈리는 자신이 만든 인조 허브로 블랙 팬서가 되려고 하지만, 환상 속에서 오빠나 죽은 어머니가 아닌 사촌오빠 킬몽거를 만난다. 그녀의 마음은 와칸다를 위하는 것도, 수호신이 되려는 것도 아닌 복수심 때문. 결국 은자다카와 대화를 나누고 돌아온 슈리는 오빠에 이어 두 번째 블랙 팬서가 되는데 성공한다.오빠인 티찰라 대신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 블랙 팬서)'가 인조 허브를 만들어 새로운 블랙 팬서가 되지만, 티찰라나 직계 가족이 아닌 '에릭 킬몽거(마이클 B. 조던)'를 환상 속에서 만나게 되면서 정통 후계자냐 아니냐의 여지를 만든다.과거 티찰라의 연인이었던 '나키아(루피타 뇽)'를 만나러 아이티에 놀러간 슈리. 그곳에서 오빠의 장례식에 입었던 상복을 불태우는데, 나키아가 아들과 함께 슈리의 곁으로 오며 '고모' 라면서 그녀를 소개한다. 그 아이는 바로 티찰라와 나키아가 낳은 아들이었던 것. 이름은 '티찰라 왕의 아들', '티찰라 왕자'라고 지었다고 하면서 쿠키영상이 끝난다. #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 '음바쿠(윈스턴 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