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마트에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4 11:52

본문

마트에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 A씨가 24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미아역 인근에 있는 마트에서 흉기로 40대 여성 직원을 다치게 하고 60대 여성 손님 한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5.4.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유수연 기자 = 서울 강북구 미아동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섰다. 피의자인 30대 남성 A 씨는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계획범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최기원 판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11시 14분쯤 법정에서 나와 경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갔다. A 씨는 '법정에서 어떤 말을 했냐'는 취재진 질문에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했다"며 "사회에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특히 A 씨는 '계획범죄였냐'는 질문에 "계획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자진 신고를 왜 했냐'고 묻자 "피해자분한테 빨리 오라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A 씨는 이날 오전 9시 52분쯤 검은색 모자에 하얀 마스크를 쓰고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에 출석했다. A 씨는 '사과 안 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한테 죄송하냐'고 묻자 눈을 감고 "피해자에게"라고 답했다.'흉기는 왜 휘둘렀나', '범행 동기가 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법원에 들어섰다.A 씨는 22일 오후 6시 20분쯤 미아역 인근에 있는 마트에서 흉기로 40대 여성 직원을 다치게 하고 60대 여성 손님 한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범행 당시 인근 정형외과 환자복 차림이었던 A 씨는 마트 안에서 소주 한두 병을 집어 마신 뒤 마트에 있던 부엌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5.04.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남정현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국회에서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 협조가 매우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미국과의 관세협상과 관련해서는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협상에 돌입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시정연설은 지난 1979년 11월 최규하 전 대통령이 권한대행으로 있으면서 한 이후 46년 만이다.한 대행은 먼저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0.1%, 전기 대비 마이너스(-) 0.2%를 기록하고 있다"며 "국회 협조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정말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한 대행은 이어 "전례 없는 미국발 관세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경제환경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 산업과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도 가능한 한 신속하게 협상에 돌입하고 충분한 협의 시간을 확보해 유예기간 내에 국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세계 수십여개 국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는 국가 관리와 국익을 위해 모든 나라가 노력하고 있는 증표"라고 했다. 아울러 "오늘 밤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2+2 통상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국익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무역균형, 조선, LNG,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국회 마트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