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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나 스콜처럼 비가 몰아서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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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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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나 스콜처럼 비가 몰아서 내리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간혹 추적추적 하루 종일 비가 내릴 수도 있으니 휴대하기 편한 우산도 함께 준비하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6월이라도 밤에는 다소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니 가벼운 바람막이나 재킷 같은 옷차림을 함께 챙기는게 좋습니다.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좀 선선하거든요.<앵커> 대선 네컷 코너에서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정다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오늘(23일) 첫 번째 컷에 받이라고 나와 있네요. 혹시 오타인가요? <기자> 저는 이 며칠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에서 이런 받으로 시작하는 메시지들을 꽤 많이 받았거든요. <앵커> 받이라고 하면 받았다. 이런 뜻인가요? <기자> 맞습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내가 다른 사람한테서 받은 거다. 내가 쓴 게 아니라는 걸 강조하려고 이런 받이라는 글자를 글머리에 적어두고 미공개 정보들을 주고받는 겁니다. 어제(22일) 국민의힘에서는 대선 경선 후보 8명 가운데 4명까지 뽑는 2차 경선의 결과가 발표됐죠. 그 전후로 이런 받은 글들이 수많은 버전으로 돌았습니다. 각 후보가 몇 등이고 또 득표율은 얼마고 이런 정보가 적힌 겁니다. <앵커> 그런데 국민의힘은 순위나 득표율을 공개한 적이 없지 않습니까? <기자> 그래서 국민의힘은 시중에 나도는 정보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팩트가 아닌 바람이 담긴 듯한 받은 글이 난무하는 건 그만큼 4강 안착 경쟁이 치열했다는 방증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다음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군인들을 만났네요?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안에 있는 한미연합사령부를 찾은 모습입니다. 안보 현안을 논의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하려고 갔다는데 총리실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요. 한덕수 대행이 장병들에게 예비역 육군 병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군번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앵커> 군번이 이렇게 긴데 이거를 다 언급했다는 건 군대 다녀왔다. 이거를 강조하고 싶었던 거겠죠? <기자> 한 대행의 이 군부심,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1일 육군 1사단을 찾았을 때도 자신을 똑같이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른바 한 대행 대선 차출론이 불거진 상태라서 정치권에서는 민감한 반응도 나왔는데요.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서 미군 기지 방문은 명백히 의도가 있는 대권 행보라면서 차라리 대선 무소속 예비후보 한덕수라고 솔직하게 소개하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앵커> 다음 컷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 모습이네요. <기자> 지난주 토요일 민주당 충청권 대선 경선의 한 장면인데요. 이재명 후보와 다른 두 후보의 차이점 뭔지 아시겠나요. <앵커> 어깨띠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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