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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차기 대통령은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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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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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차기 대통령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곧바로 임기를 시작합니다. 새 대통령의 집무실 어디가 될지 관심이 큰데 용산이냐, 청와대냐, 세종이냐,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밀착카메라 이가혁 기자가 시민들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기자]2022년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은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겠다며, 그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윤석열/당시 대통령 당선인 (2022년 3월 20일 / 기자회견) : 대통령이 일하고 있는 모습과 공간을 국민들께서 공원에 산책 나와서 얼마든지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하지만 일반 국민은 커녕 언론의 취재도 쉽지 않았죠.용산 대통령실 시대의 1막은 결국 '탄핵'으로 끝났습니다.이 아름다운 벚꽃과 그 위에 봉황기가 내려진, 주인 잃은 대통령실의 모습이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3년도 채 안 간 용산 시대.그래서 이 '실패한 대통령의 공간'을 차기 대권 주자들은 사용하길 꺼려할 거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시민들도 비슷한 생각이었습니다.[이만용/경기 남양주시 : 용산은 아닙니다. 용산은 아닙니다. 용산은 아닙니다.][이정민/인천 : 실패라는 이미지가 용산에 각인되어 있지 않을까…]실제 지금까지 각 당 대선 주자 중, 용산에서 임기를 끝마치겠다는 뜻을 밝힌 사람은 없습니다.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이 있습니다.이미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이곳 용산 대통령실에, 대통령실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 놓은 상태고, 이번 선거는 인수위 없이 선거일 바로 다음날부터 새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미리 공간을 마련해 놓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다시 주목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청와대입니다.2022년 5월 일반에 개방된 후 누적 관람객 7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지금은 인기 관광지가 됐습니다.청와대 관람 코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접견실, 그리고 이곳은 대통령 집무실입니다.지금도 제 주변에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 찍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최근에는 올 6월에 선출될 다음 대통령 집무실이 바로 이곳이 될 것인가,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새 정권이 들어서면 관람이 중단될 수도 있단 예상에, 서둘러 방문한 시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박민수/청와대 관람객 : 미디어 매체를 봤는데 청와대 관람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대선 전에 방문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피치생, 금귤생 등 투썸플레이스 신제품들. 투썸플레이스가 메가 히트 메뉴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뒤를 잇는 디저트로 라인업을 확장한다. 연말 딸기철에 맞춰 한정 판매되던 스초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다. 계절 과일을 활용한 상시 판매용 메뉴를 통해 비시즌에도 수요를 확보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투썸플레이스는 이달 신제품 과일 케이크 신제품 ‘떠먹는 피치생’을 공개했다. 피치생은 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출시한 '금귤생'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과일생'(과일+생크림) 시리즈 메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작은 사이즈로 리뉴얼해 큰 홀케이크를 사먹기 부담스러운 1인 고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버전이다.생크림 시트에 복숭아 콤포트를 넣어 상큼함을 더했고, 케이크 상단에는 복숭아 과육을 꽃처럼 올려 '보는 맛'도 가미했다.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가 지난해 '스초생'에 이어 전체 판매량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자 이를 상시 판매할 수 있는 작은 상품으로 메뉴화한 것이다. 많이 먹을 수록 느끼해질 수 있는 생크림 케이크의 단점을 복숭아의 상큼함으로 보완했다는 게 카페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홀케이크 기준 3만8000원, 쁘띠 케이크 기준 8800원이다.피치생은 앞서 출시한 금귤생 함께 홀리데이 시즌(12월~이듬해 4월)에만 판매하는 '스초생'과 달리 사계절 내내 매장에서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케이크 수요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설 연휴 등이 몰린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높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연말연초 스초생 시리즈 수요에 기대 연간 매출을 올려왔다. 투썸플레이스 신제품들. 스초생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는 점포당 평균 약 870개의 홀케이크가 판매됐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1분당 80개가 넘는 속도로 판매된 사례도 있다. 스초생 흥행을 통해 큰 폭의 실적 개선도 이뤘지만 동시에 케이크 특수 시즌에 기댄 구조라는 한계도 함께 지적돼 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매출 5201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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