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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이 갈 시 세대주, 대리인 신분증이 꼭 필요 대리인이 갈 시 세대주, 대리인 신분증이 꼭 필요함신청인 : 직접방문하는 사람, 세대원, 대리인 정보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신청기간 - 5월 18일~6월 18일까지○ 이혼한 부부가 건강보험 피부양 관계를 정리하지 않아 가구 구성이 법적 가족관계와 상이하거나,세대원, 대리인신청 : 위임장 필요 (위임하는 사람, 위임받는 사람 신분증 지참)○ 국적을 취득한 후 내국인과 동일한 (후납)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와 1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다가 해당 기간에 국내에 귀국한 자는 지급대상에 포함된다.가구 재산정 (5.8발표내용)※ 이의신청 결과는 별도 안내□ 3월 29일(일) 이후부터 4월 30일(목)까지 가족관계가 변경된 경우에도 이의신청으로 반영 가능하다.세대주 : 실제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세대주긴급재난지원금 이의신청 방법과 가구 재산정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 이혼 후에도 본인이 전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남아있는 경우, 전 배우자와 하나의 가구로 처리되나 이의신청으로 별도 가구 분리 가능○ 이의신청 대상 :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의신청 후 받아들여졌으나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청기간이 지난 경우 :>> 6월에 이의신청결과가 받아들여지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이 가능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를 이용 후 내가 알고 있는 가구원수가 틀리다면 이의 신청을 통해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혼한 부부의 미성년 자녀 실제 부양상황과 건강보험 피부양 관계가 다르다면, 가구 구성 변경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을 적용한 가구 구성이 실제 ‘법적 가족관계’나 ‘부양관계’와 상이한 경우에도 이의신청으로 이를 조정할 수 있다.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 이의 신청한 내용에 대해 맞는지 전산 등 각종 자료를 확인 해보겠다는 내용을 동의 해줘야 하므로 꼭 체크기타 : 간단한 사유 기재○ 이후 이의신청 결과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첨부서류 : 주민등록등본 or 초본, 건강보험증사본□ 한편,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기(5월4일~)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제기되면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해당 이의신청과 관련된 가구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이 일시 중지된다.※ 특정 가구 구성원이 부당하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임※ (예) 이혼 후 자녀의 주양육자는 본인임에도 자녀가 전 배우자의 건보 피부양자인 경우, 자녀와 전 배우자가 하나의 가구로 처리되나 이의신청으로 가구구성 변경 가능○ 가구원수가 잘못되었다면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의신청 기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주민센터에 제출○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or 초본, 건강보험증 사본 등 ▲ 김복례·안중순씨가 화재로 불타 사라진 집터 앞에 서 있다. 최현정 화재로 인해 집이 모두 불에 탄 취약계층 이재민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방공무원들이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5일 새벽 홍천군 홍천읍 결운리에 사는 80대 노부부의 주택에 불에 났다. ‘치직’ 하는 전기 소리와 함께 집안 곳곳으로 옮겨붙은 불은 순식간에 집 전체를 삼켜버렸다. 자다 깬 노부부는 자체적으로 불을 꺼보려했으나 역부족, 황급히 119에 신고했으나 집이 낡은 데다 내부에 적치된 물건이 많아 불은 집 전체를 다 태우고 나서야 겨우 꺼졌다. 입고 있던 얇은 티에 바지, 119에 신고하느라 갖고 있었던 휴대폰. 불탄 자택에서 노부부가 갖고 나온 것은 이게 전부였다. 5시간 동안 활활 타오르는 자택을 보며 집주인 김복례씨는 피해있으라는 소방관과 주민들의 만류에도 집 주변을 왔다갔다 하며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그에겐 집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 지원을 받아 겨우 생활하고 있었기에 따로 모아둔 돈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때 김 씨를 안심시킨 건 강원소방본부 소속의 한 소방관이었다. 김 씨는 “소방관 아저씨가 오더니 걱정마세요. 저희가 새로 집 짓는 것을 도와드릴 테니 걱정마시라고 안심을 시켜주더라”고 했다. 소방관의 말처럼 노부부는 강원소방본부의 화재피해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가 된 집터 위에 새로 집을 지으며 새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은 강원 소방공무원들의 기부금과 도민들의 성금이 보태진 강원119행복기금으로 추진된다. ▲ 지난해 12월 4일 새벽 김복례, 안중순씨의 홍천 자택이 불에 타고 있는 모습. 현재 노부부는 새 집이 지어지기 전까지 헌 집에 임시로 거주하고 있다. 임우필 결운1리 이장 소유의 헌 집을 고쳐서 살고 있다. 결운1리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230만원의 성금으로 장판과 보일러를 새로 할 수 있었다. 홍천 마을 내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돕기도 했다. 김복례씨는 “우리 이야기를 어디서 알았는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새 식탁과 그릇, 옷가지들을 보내줬다”며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막막하고 답답 대리인이 갈 시 세대주, 대리인 신분증이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