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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습식을 선호하는 돌체도, 건식을 선호하는 라떼도 한그릇을 다 비우더라고요.그리고 집 안에서만 키우니 아무래도 변 냄새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소화를 돕기때문에 변의 양 자체도 줄여줄 수 있다고 해요.인도어27은 소화흡수율이 높은 엄선된 단백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변냄새 감소도 도와주고요,오늘은 고양이 건식과 습식사료 병행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해요~일단 냄새만 한번 맡게 해 주었는데높은 영양분이 필요한 아깽이가 아닌 3살 성묘이기 때문에 더이상 살이 찌지 않도록 관리해주려는 것이지요~파우치 종류마다 건더기 모양은 조금 다르고 육수는 많지 않은 편이었어요.참고로 1세~7세 연령의 고양이에게 적합하다고 하니골라 먹일 수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사진 찍으려고 식탁을 붙여주었더니 자기꺼 안먹고 남의꺼 먹으려고 하는거 있죠..파우치 하나에 85g이라 보통 작은 캔이랑 비슷 한 양이고요,한번에 꽤 많은 양을 주었는데도 한그릇 뚝딱 해버린 돌랑이들..고양이 화장실이 집의 2층에 있다보니 환기가 수월하게 되지 않거든요.파우치를 선호하는 편이에요.이렇게동일한 제품의 건식과 습식을 혼합하여 급여하면 영양학적인 효과를 더 크게 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저희 고양이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가려 먹진 않아요.냥님들 나이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시기 바래요~좌 돌체 우 라뚱Indoor 27은 이미 헤어볼사료 전에 먹여봤던 사료기 때문에역시나 잘 먹어주어서 급여하는 저도 만족스럽답니다그럼 오늘의 고양이 습식사료 신제품 후기는 여기까지랍니다~저희 작년에 저희 고양이 두마리 모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기호성은 볼 필요도 없었는데 습식파우치도 잘 먹어줄지는 걱정이 되더라고요.편식을 하는 고양이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먹일때면 잘 먹어줄지 두근두근 하거든요.건습식 병행은 습식과 건식의 각자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는 방법인지라기호도는 이미 유명한 것처럼 두말할 필요도 없죠~기존에 먹이던 건사료와 같은 목적으로 출시된 제품인데,너무 웃겨서 사진찍느라 밥시간은 더욱 늦어졌어요.개인적으로 캔은 뚜껑을 딸 때 날카롭기도 하고 쓰레기 처리할 때 번거로워서두마리의 서로 다른 기호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에요.어느 한쪽만 먹지 않도록 잘 쉐킷쉐킷 섞어주었어요.봄이 지나면서는 약 한달 전쯤부터 다시 인도어로 돌아왔어요.뜯자마자 고소한 냄새를 맡았는지 두 발로 서는 묘기를 보여주며 애옹애옹 달라고 난리...아주 살짝은 걱정을 했는데 걱정할 필요도 없이 너무 잘 먹어주어서 뿌듯했어요.고양이의 크기나 체중, 품종이나 생활방식 등 다양한 니즈에 따라 맞춤형 영양 사료가 있어서헤어볼이나 인스팅티브 등 다른 파우치는 많이 먹여봤는데 인도어는 처음 뜯어줬어요.그래서 집사인 저는 수분 섭취와 함께몸무게 유지를 해주려고 노력을 해주는데요,그래서 수분 섭취를 위해 사료를 줄 때 건사료에 습식을 섞어서 수분 섭취를 해주고 있답니다.헤어볼에서 인도어로 갈아타려는 시점에 마침 로얄캐닌에서 신제품 습식파우치가 나왔다고 해서 먹여보게 되었답니다.특히 라뚱(본명 라떼)이는 보통에서 과체중 사이의 고양이에요.초보집사님들이라면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보통 습식사료는 캔으로 포장이 된 것도 있고특히 좋아하는 간식 먹을 땐 간혹 자기껀 놔두고 옆에 먹으려고 하는데저는 오전에는 건식 사료를 먹이고, 오후에는 습식사료 파우치 하나를 뜯어줘서 한마리당 하루에 반 파우치+건식을 섞여 먹이고 있어요.그래서 적정 체중 유지와 변냄새 감소 두가지에 도움이 되는 인도어 사료를 먹이면서겨울과 봄에는 고양이들이 털이 쪘다가 빠지는 시기라서 헤어볼에 도움이 되는 사료를 먹였는데또 로얄캐닌을 먹이는 추가적인 이유는두마리 모두 잘 먹어주기 때문이에요주방에서 고양이들 밥 줄 준비를 하는데 돌체는 제 다리를 부여잡았어요효녀들답게 역시 고개를 쳐박고 먹더라고요안 해보신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방법이에요.습식 사료를 병행하며 수분 섭취까지 해주고 있어요.뒤에 4kg 고양이 기준 급여량이 적혀 있어서 저희 고양이들 먹일 때도 참고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