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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코스 중 가장 무난한 코스라 생각했는데 바위로 도봉산 코스 중 가장 무난한 코스라 생각했는데바위로 올라왔다.빨간 리본도 안 보인다.가래봉(오봉산)에서 왔다리 갔다리.ㅋ오봉삼거리로 돌아와 하산 시작.갈림길에서 17분 정도 이동 중.송추 입구에는 진달래가 끝물이더니오른쪽 아래가 관음봉.진달래, 조팝, 개나리, 황매화, 귀룽나무 등등등진달래 가득한 길지나온 오봉과 가래봉뻘짓구간에서 10분 허비산벚나무 아래에 앉아 바람맞으며 쉬어간다.램블러에는 가래봉이 오봉산으로 잘못 표기대략 난감했던 ,,이런 바위가 있네~처음 올라본다.관음봉에서~계속 사패산을 바라보며 오른다.정탐에 합류하여 오봉으로 오른다.바위틈에서 잘 자란다좁지만 비교적 길이 잘 보인다,,초입은~저 아래 재밌게 생긴 바위에서 쉴까 했는데.어좌바위는 바로 저 관음봉에 있단다.어좌바위의 색이 특이하다.어마어마한 산벚나무계단 옆 바윗길로 오른다.꽃도 많고 계곡물소리도 시원하고~힘을 다 빼고 와서 그런가.. 이 길도 버겁다.저 앞에 어좌바위가 보인다!물마시는데, 생수병 겉에 꾸정물이..니가 왜 거기서 나와.ㅋ송추 주차장까지 38km,, 49분 소요여성봉에 가까워질수록 진달래가 쌩쌩하다.이상한 느낌 퐉!10시 40분,, 오봉 방향으로~어째 오를 때 느낌이 쎄~~~했다.오봉으로 가는 길엔 진달래가 한창이다한 땀 한 땀 놓인 돌계단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하더니 날이 갠다.중간중간 빨간 리본이 달려있었다.처녀치마나는 왼쪽 바위로 올랐다.저 가운데 섬 같은.. 마테호른 같다 ㅎ진달래 가득한 길신선대에 산객이 많다.관음봉의 어좌바위아까 뻘짓하며 올랐던 길이 보인다...블로그이웃 왕초보님의 글에서 본 나무!!외곽순환로에서 바라본 도봉산신기루 마테호른~오른쪽으로 돌아 소나무까지 올라본다.가래봉 6송추계곡이 북한산보다 물이 더 많은 듯산행 일시: 2025년 4월 20일어느 순간 바위는 안 보이고..리본과 바위는 더 이상 보이지 않고,,가래봉 4도봉산 여성봉-어좌바위-오봉-가래봉-물개바위봉-송추폭포-송추주차장 원점회귀언제 이렇게 연두 연두 해졌나~오늘 높은 봉우리에 날벌레가 참 많았다.우이암과 삼각산처음 보는 바위오늘 가래봉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올해 진달래는 이능선에서 실컷 본다.날벌레 들이다. 날개미 같은..손바닥이 아주 드러웠다.처녀치마가 또~ 군락지인가?여성봉 뒤로 돌아올라 오니가래봉 5(도봉산에서도 막산타기를 ㅋ)오름길은 까칠해 보였는데, 오를만했다."요기"까지 올랐다가 내려온 듯이곳은 지날때 마다당겨본 어좌바위물개바위봉 오름길길은 낙엽이 많이 쌓여서 희미했으나어좌바위! 반갑다!이지점에서 뭐에 홀렸는지 알바 시작 ㅋ출입금지 구역이다. 바라만 본다.13시 38분. 가래봉에 들러보려고가래봉 정상은 저기인가?아래의 나무들이 폭신폭신해 보인다.올려다본 어좌바위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운 흙에가래봉 7산행 거리: 11.4km(주차장 왕복 포함)오봉탐센부터 램블러 기록 시작오봉 방향으로단체산객이 올라가서 사진을 한참 찍는다.오호라~~어좌바위로구나!가래봉1가래봉을 향해멀리 우이암이 보인다돌아 나갈 때는 길이 또 헷갈림 ㅋ가래봉 정상인지 아닌지 모를 바위이제부터 길을 잘 찾아야 한다.여성봉 오름이 무척 가파르다.가래봉 3송추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임도따라 오른다.잡고 내려간다.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어좌바위가 잘 보인다^^점심 먹고, 풍경 삼매경에 빠져본다.물개바위봉까지 진행한다.이 바위가 가래봉 정상인가?어좌바위는 아직 안 보인다.여성봉칼바위봉,,가운데 산객생선 대가리 같은 바위오봉으로 가는 길오봉 조망대에서뻘짓구간에서 기운 다 빠졌다.어좌바위만 보면서 진행했는데,어좌바위 내림길도봉산 어좌바위 실물 영접하러 간다~어좌바위 직전에서 바라본 삼각산당겨본 처녀치마오늘 북한산에 산객 많았겠다^^올려다 본 하늘과 연두 연두 한 나무들산객들 사진 찍기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서시원한 폭포뻘짓하고 내려오니 희미하게 길이 보인다.오리너구리 같다인생도 뻘짓 후에 정신 바짝 차리는 경우가 ㅋ사진마다 까만 점처럼 보이는 것이당겨본 어좌바위이웃님들의 산행기에서 보았던 도봉산 어좌바위(관음봉). 여성봉과 오봉 사이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정보(왕초보님의 글에서 단서를 얻음)를 입수하고, 오늘 찾아 올라봤다. 관음봉을 향해 가는 길은 낙엽이 정말 많이 쌓여있어 길이 희미했다. 중간에 잘못 올랐던 길은 우와...관악산 독수리바위에서 막산타기 데쟈뷰 ㅋ...왜 그 지점에서 길을 못 보고 용감하게 올라버렸는지,,마음만 급했나보다. 뻘짓 덕분에 처녀치마를 가까이에서 눈 맞춤하는 행운을^^ 송추에서 오르는 여성봉 오봉 구간도(오랜만에 올라서 그랬는지)그닥 쉬운 길은 아니었다는~ 한동안 산행을 안 해서 다리는 좀 무거웠지만,, 오랜만에 빡센 산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송추계곡은 워낙 나들이객이 많은 곳이지만, 이번주엔 꽃도 즐기고 물소리도 즐기기에 딱 좋을 듯 하다. 오늘도 안전산행 감사합니다바위 왼쪽으로 돌아보니 아래는 절벽이고숨은벽 해골바위의 눈 같다.정면에 이런 틈이 보인다.앞에 오봉이 멋지게 조망된다.너무 오랜만에 왔나..누가 이런 마법의 가루를 뿌렸는가!길 중간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소나무남푠님 먼저 어좌바위에 올라보고블로그 주인장 생각그린카펫~ 참 아름답다.오봉중간에 이런 밧줄도 걸려있다.물개바위에 앉아 쉬면서 바라본 사패산 방향물개바위봉으로 가는 길도 가파르네.산객이 있어 당겨서 찍어 봤다. 강심장!삼각산과 상장능선어좌바위어좌바위 오름길길을 잘못 든 곳으로 다시 내려왔다.삼각산과 우이령길저 위에 물개바위 있다자갈, 나무뿌리 툭툭 튀어나오고..남푠님이 발 댔다가 어렵다고 빽~누가 달아놓은 밧줄일까~먼저 올라 물개 타고 계신 남푠님어좌바위에 올라봤다고,,저 바위에 올라봐야겠다.'두둥~~여기가 중요한 지점.가래봉에서 물개바위봉 가는 길에어좌바위가 꽤 거리가 있네오늘의 램블러 기록12시 13분 ,,어좌바위 바로 앞!길 컨디션 메롱~임정면에 여성봉이 보인다.자운봉 방향을 당겨보니단체산객들이 조용해졌다.저 앞에 어좌바위쉬면서 바라본 오봉능선의 5봉,,관음봉 꼭대기에도 물웅덩이가 있네아니 이거슨 처녀치마!!14시 14분..하산하기 아쉬워서당겨본 구름신선대 철난간 뒤로 보이는 자운봉바위며 도봉산 코스 중 가장 무난한 코스라 생각했는데 바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