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기복이 심하다는 것과 진짜 가기 싫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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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복이 심하다는 것과 진짜 가기 싫었구나!!!! 를 알 수 있었습니다.폭풍같은 3월이었습니다.아가를 어르고 달래가며 재능을 끌어 올려 주시는 분들!!!오래오래 다니던 피아노 학원을 지난 주에 마무리 했어요.기록을 남겨 보아요.정석대로 간다기 보다는 아이의 기량대로 건너 뛰기도 하고 더 깊게 배우기도 하고 그랬던 시간이에요.그리고,아이 말에 의하면 리딩보다는 보캡(어휘)가 정말 어려웠다고 해요.한반에 6명이라고 하니, 적응만 잘하면 반 분위기는 좋을 것 같아요.다들 마찬가지겠지만,+MI어학원 레테 받고 왔어요.원장님께 그동안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왔네요.;이젠 레테 잡는 것부터가 고행이었답니다.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것이 뇌 발달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해요.영어레벨테스트 시간은 50분 정도..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많은 연구 결과로 나오고 있죠~이번에는 결과지를 보니사전에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에 공지 확인하고 레벨테스트 날짜 정해지면 선착순 예약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레테가 어렵기로도 유명하죠~3월 한달을 다 보내고 나면 아이도 엄마도 몸살이 나곤 합니다.(2015년생이니, 만4세..)원장님과 강사 선생님도 여럿 계시고 무엇보다 레슨비가 착해요.초등 4학년이 되면서 초등 고학년이라는 것이 실감 나기도 하고, 전학을 와서 낯설기도 해요.우리 집에서는 잔머리 대마왕!!! 아이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2년정도는 연주해야 끝없는 두뇌 활동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 건지...아가아가 했던 지난 2019년 늦가을부터 배웠습니다.처음에는 주1회 바이올린으로 시작했습니다.그 수준을 넘어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가 받은 코멘트 첨부 해 둘께요.#초등4학년사교육#쇼팽즉흥환상곡지난 3월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새로운 곳에 적응도 해야 되죠~#영어레벨테스트#피아노학원전에는 8점이었던 것 같은데...^^;;그리고, 레테 보고 나서 결과지에 코멘트가 자세히 적혀 있었답니다. 전에는 코멘트도 없이 점수랑 그래프만 띡~악보 그리기!!!아이의 부족한 점이 눈에 보이더라고요.앞으로는 본인 몫인 걸로!!!!저희는 이제 그만 두었지만, 또 여름방학에 다시 살 수도 있으니...^^;;그리고,레테는 라이팅이 정말 빡세다고 하네요.피아노 학원 원장님이 홍보 좀 해 달라고 하시는데...^^;; 그걸 못해드렸네요.#MI어학원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11지금 다니고 있는 어학원에서는 단어 매일 만점 받거든요.원서가 많았어요. AR점수대로 정리도 잘 되어 있었답니다.매우 바람직한 현상!!!!마지막 레슨을 받으면서#초4피아노연주담아 보아 왔어요.콩쿠르용이 아닌 아이가 가진 많은 재능 중에 하나로 삶의 영양분이 되기 위해 그동안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싶은대로 피아노 연주했습니다.MI어학원은 커트라인 60점입니다.(영어레벨테스트라고 한번 더 보자고 사정해서 봤어요. 조금 후회.. 아이가 보고 싶을 때 봐야 되는데...^^;;; 담부터는 안그럴게.)보낼 생각은 없었지만, 레테는 잘 받아 본 것 같아요.하지만, 총점 커트라인이 60점이상이라고 해도 라이팅 점수가 10점은 받아야 된다고 해요.레테 비용은 현금으로만 받고, 2만원입니다.단어가 미국 교과서 5.2기준인가봐요.이번에도 커트라인은 넘었지만, 롸이팅 점수를 6점밖에 안주더라고요.초4 남아...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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