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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3층 맞이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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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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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3층 맞이방에 서울역 3층 맞이방에 전시된 대상 작품(김미정 과천시 세무과 징수팀장).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세무과 징수팀의 김미정 팀장이 지난 18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5 탄소중립 실천 캘리그림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환경부가 탄소중립 메시지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공모했다.대상을 받은 김미정 팀장의 출품작은 ‘우리 함께 탄소중립-지구를 지켜요’라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따뜻한 손글씨로 표현했다. 특히,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잔디를 귀여운 동그란 캐릭터로 형상화로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대상 수상 캘리그림 작품(김미정 과천시 세무과 징수팀장). 사진제공|과천시 김미정 팀장은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단순히 예쁜 글씨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며 ”직장 동료들과 함께 배우면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울 것 같아 3년 전에 동호회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선생님을 만나 꾸준히 배우면서 캘리그라피가 단순한 글씨를 넘어 마음을 담아 표현하는 예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수상 소감으로 김 팀장은 “과천시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과천시의 노력이 직원들과 깊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정책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은 지난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역 3층 맞이방에 마련된 특별 전시회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과천시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와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일회용 컵 없는 과천’ 캠페인을 지역 내 【 앵커멘트 】 인공지능 AI가 주식 투자를 해주는 시대, 수익률이 어떤지 아십니까. 잘 나오면, 1년에 40%가 넘기도 합니다. AI 투자가 퇴직연금 시장까지 확대될 전망이라 관심을 가져볼 법 한데요. 김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AI가 알아서 주식매매를 해주는 한 스타트업 앱을 이용한 홍성희 씨는 최근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주식을 잘 몰라도, AI가 유망한 해외주식을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더니 13% 넘게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홍성희 / AI 주식 투자자 - "생각보다는 수익률이 잘 나와줘서…. 한동안 굉장히 많이 올랐어요."한 국내 주식 AI 투자 알고리즘은 코스피가 1년간 4.4% 하락할 때 48%가 넘는 수익률을 보였습니다.최근 한 달간 나스닥이 12% 넘게 급락할 때도 AI는 감정 없는 냉철한 매매를 통해 5% 정도로 손실을 매듭지었습니다.▶ 인터뷰 : 홍성희 / AI 주식 투자자 - "최근 급락하는 추세가 있었잖아요. 그때도 알아서 AI가 팔아주고 다시 사주고 해주니까…."하락장에서도 수시로 종목을 바꿔 오히려 수익을 내자 AI 투자 일임 서비스 가입자는 지난달 16만 명이 넘어, 4년 전보다 2배 넘게 뛰었습니다.최근에는 퇴직연금까지 위탁 운용이 허용되면서 대형 금융사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퇴직연금 상품 대부분의 10년 수익률이 2%대에 머물고 있지만, 지난해 테스트 과정에서 AI 투자 상품 상위 20개는 20% 넘는 수익률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 김혜령 /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차장 - "손님의 시간을 덜어주고 노력을 덜어주는 기능을 통해서 장기투자를 원활하게 해주고…. "AI 투자가 무조건 고수익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시장이 커지고 데이터가 쌓이면 투자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MBN뉴스 김태형입니다. [ flash@mbn.co.kr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김민호 기자, 정상우 VJ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최지훈 서울역 3층 맞이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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