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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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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위로보틱스가 지난 16일 출시한 신제품 '윔S'(WIM S)를 기자가 착용하고 체험하고 있다..2025.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어디서 산 겁니까?"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지난 16일 정오 무렵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양 허벅지에 웨어러블 로봇 '윔 S'(WIM S)를 착용하고 걷는 기자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한 노인이 다가와 물었다.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로봇을 구석구석 살펴보던 노인은 "나도 하나 사고 싶다"며 끄덕였다.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위로보틱스는 지난 16일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에서 2세대 개인용(B2C) 제품인 '윔S'를 공개했다. 지난해 출시를 하기도 전부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1세대(윔)의 후속작이다.로봇 입고 걷자 발이 '쑥'…오르막길도 '훨훨'윔S는 본체가 달린 밴드를 골반에 감고 양쪽 허벅지에 로봇 구동기를 장착하면 준비 완료다. 전원 버튼을 켜고 블루투스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결하면 로봇이 스스로 몸을 감싸듯 잡아준다. 걸음을 내딛자 영화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듯 발이 쭉 뻗어진다.윔S는 1세대보다 인체공학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개선했다. 외국 경쟁사보다 훨씬 가벼운 1.6㎏ 무게는 유지하면서 배꼽에 위치하는 본체 부피를 80% 줄여 신체 균형감은 높였다. 보행 모드는 기존 3단계(보조·운동·휴식)에서 4단계(에어·등산·케어·아쿠아)로 세분화했다.'에어 모드'(평지 보행)로 걷자 로봇이 몸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다리를 살짝살짝 밀어줬다. 힘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성큼성큼 걸음이 나간다. 천천히 걷다가 돌연 뜀박질을 해봐도 딜레이(지연) 없이 로봇이 걸음을 보조한다. WIM S(윔 S)는 초경량·인체공학 설계와 AI 기능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이동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이다. 사진은 윔S 를 체험하는 모습. 2025.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백미는 '등산 모드'와 '아쿠아 모드'다.등산 모드로 공원 비탈길을 오르자, 마치 자전거를 밀어 1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 (공동취재) 2025.4.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6·3 대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주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경제 공약은 대체로 세부담 및 규제 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자금 형성에 초점이 맞춰졌고, 사회·교육분야의 경우 사형제 부활, 교육감 직선제 폐지 등 파격 공약도 있었다.김문수·한동훈 '경제'…홍준표 '사형제 부활'·나경원 '교육감 직선제 폐지'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에서 공약 발표 회견을 열고 신입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는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전날(18일)에도 법인세·상속세 인하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비전 등 경제 공약을 내놨다. 기업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신설을 위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1%로 내리고 상속세는 최고세율을 현행 50%에서 30%로 인하하는 안이다.한동훈 후보는 17일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담보인정비율(LTV)과 취득세 완전 폐지 공약을 밝혔다. 청년인 동안은 횟수 제한 없이 LTV 규제를 폐지해 실질적 자산 형성을 돕는다는 취지다.홍준표 후보는 전날 사회 분야 공약 발표에서 "법은 범죄자가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사형제 부활을 약속했다. 또 "극단적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PC(정치적 올바름)주의에 맞서겠다"며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표했다.나경원 후보는 같은 날 국회에서 '수능 100% 전형 연 2회 실시'와 교육감 직선제 폐지 내용을 담은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교육감 직선제가 오히려 교육현장 이념·정치화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주요 주자들은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 대표 공약인 디딤돌소득·서울런을 계승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오 시장을 향한 후보들의 러브콜은 보수부터 중도까지 포진한 그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있다. 2025.4.15/뉴스1 ⓒ Ne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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