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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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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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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전통 경관 복원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고도지구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가유산청 국비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추진 중인 고도지구 문화재정책으로 내년 신청자를 8월29일까지 모집한다.금마면과 왕궁면 일부 지역에 지정된 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와 보존육성지구 내 한옥 신축, 개축, 재축, 증축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익산 거주기간, 가구원 수, 무주택 여부, 사회적 약자 여부 등에 따라 평가 점수를 부여해 고득점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보조금은 전통 담장을 포함한 한옥에 대해 총공사비의 50% 한도 내에서 최대 1억 2000만원, 담장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에 따라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올해는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에 따라 일부 지구가 재조정되면서 지원 대상 지역도 확대됐다. 시는 이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백제왕도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고도 익산의 전통경관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방송일 :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 대담 :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 (이하 이현웅) : 지난달 서울 강동구부터 부산 광주까지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싱크홀'이라고 부르죠. 언제 어디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땅꺼짐 사고를 '인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요 이 사고 피해자들이 법적인 보상을 받을 길이 미흡하다는 점입니다. 오늘 이슈 인터뷰 시간에는 최명기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단 교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이하 최명기) : 예, 안녕하십니까? ◆ 이현웅 : 오늘 땅꺼짐 사고, 싱크홀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얘기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서울에서 땅꺼짐 사고가 5번 발생했다고 하는데 각각 어디서 어느 정도 규모로 발생했는지 정리해 주시죠. ◇ 최명기 : 올해 서울이든 전국적으로 땅꺼짐이 계속 발생을 하고 있죠. 대표적인 게 3월 24일 날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앞에서 굉장히 큰 땅꺼짐이 발생했었는데요. 땅꺼짐은 직경이 한 20미터 그다음에 깊이가 한 30미터 대형 땅꺼짐이 발생을 했었고요. 이 땅꺼짐으로 인해서 1명이 안타깝게 사망을 했던 그런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명일동 땅꺼짐은 땅꺼짐보다는 하부에서 공사를 하고 있던 지하철 9호선 터널이 붕괴가 되면서 발생했던 사건이고요. 그리고 4월 달에 계속해서 발생이 되고 있거든요. 4월 2일 날 강동구 길동에서도 신명초등학교 앞에서도 교차로에서 일부 땅까지 발견이 됐었고요. 그리고 계속 언론에 나오고 있지만 4월 11일 날 광명에서 신안산섬 여기서 공사를 하면서 역시 땅꺼짐이 발생이 됐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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